부안군, 2021년 청년 커뮤니티 공익활동 지원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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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1년 청년 커뮤니티 공익활동 지원사업 펼쳐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1.06.0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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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지역의 청년단체에 다양한 활동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 등을 위해 2021년 청년 커뮤니티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펼친다.
이를 위해 군은 총 2000만원의 사업비를 5개 단체에 200만원씩, 500만원씩 2개 단체 등에 지원되며 청년들의 공익활동과 온·오프라인 네트워크 교류 및 협력 등을 지원한다.

사업신청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청년 커뮤니티 세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로 부안에서 활동 중인 청년 커뮤니티(법인 또는 단체)에 해당하며 구성원의 70% 이상이 청년(1981년생~2002년생)이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년공동체를 발굴하고 활성화해 앞으로 부안 형 청년정책 대상인 청년들의 정책 수요파악 및 역량강화를 위해 추진한다”며 “이를 계기로 청년들이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청년들 스스로 구상하고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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