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최한 ‘제1회 LX 창작동화 스토리 공모전’에서 박선주 씨가 ‘랜디와 요술주머니’로 대상(100만원)을 수상했다고 지난 달 31일 밝혔다.
LX공사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제1회 LX 창작동화 스토리 공모전’ 결과 총 112편이 접수됐으며, 1·2차 심사를 거쳐 대상·최우수상·우수상 등 5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LX는 지난해 공공기관 최초로 창작동화 ‘랜디, 밤송이를 부탁해’를 제작한 데 이어 올해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추진한 것이다.
당선작은 전문작가의 각색을 거쳐 동화책으로 제작해 전국 국·공립 및 사립유치원과 공공도서관 등에 배부돼 아이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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