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백운면 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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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백운면 협의체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 가져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1.05.1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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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백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희곤, 이하 협의체)는 데미샘염소전문점(대표 박미선)에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백운면 착한가게 1호로 참여하는 데미샘염소전문점은 이 날 전달식을 통해 지속적인 기부와 나눔을 통해 마을복지 정착에 앞장서기로 약정했다.

앞서 데미샘염소전문점은 지사협이 추진하고 있는‘노인 등 저소득층 식사제공’사업의 협력업체(전체 4개소)로 참여하며 연말까지 매월 8명의 취약계층에 따스한 한 끼를 제공하기로 약속하고, 실천 중이며 이 밖에도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등 지속적인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기부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백운면의 마을 복지 추진을 위한 사업비로 쓰인다.
박미선 대표는“협의체를 통해 지역주민을 섬길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감사드리고, 이러한 나눔과 돌봄이 가득한 마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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