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건설위원회 현장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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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건설위원회 현장활동 전개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1.03.1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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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문화관광건설위원회(위원장 : 배승철)에서는 도 현안 대형건축공사장인 농업사관학교 증축공사, 실용농업교육센터건설 현장과 백제로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이는 제 278회 정례회 기간중 현장중심의 업무를 펼쳐 도민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문화관광건설위원들은 공사현장 종사자를 관내 지역주민으로 우선 채용해 줄 것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자재를 최대한 사용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지역건설업체 활성화를 위해 하도급 계약상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익산 백제로건설공사장을 방문,  현장소장으로부터 공사전반에 대한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애로사항 및 민원사항 등을 청취하고 점검했다.

문화관광건설위원들은 "백제로 2차구간 3차분 사업이 금년 2월에 착공해 2012년 3월에 준공토록 되어 있는만큼 조속히 추진되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고 사업추진으로 인해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소 방안을 강구하고,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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