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가 전북지역 단체장 중 1호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백신 접종 동참을 당부했다.
권익현 군수는 정부의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 및 신뢰도를 제고하고 전 군민적 접종 참여 유도를 위해 코로나19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현장대응요원들과 함께 1일 부안군 보건소를 방문해 AZ(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했다.
한편 부안군은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접종동의 여부를 조사한 결과 9116명 중 6712명(지난 3월 30일 기준)이 접종에 동의했으며 오는 6일까지 조사가 진행 중으로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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