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쓰촨성 지진 피해시 전북도민들의 도움의 손길을 받은 것에 대한 보답을 하기 위해 중국 쓰촨성의 최고 예술가로 구성된 문연예술단이 이날 오후 7시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KBS전주방송총국, 한·중문화협회 전북지부와 함께 감사공연을 개최한다.
"사천에 대한 사랑과 한국에 대한 감사"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날 공연은 지진에 대항하고 가정을 재건하는 모습과 쓰촨(사천)의 특색을 소개하며 모두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게 된다.
쓰촨성 문연예술단의 아름다운 작품과 따뜻한 우정을 함께 느낄수 있는 이번 공연 실황은 KBS2TV(30일 오후 2시10분)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의 초대권은 KBS전주방송총국 정문에서 무료로 배부하며 자세한 사항은 KBS전주 문화사업팀(063-270-7325)으로 문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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