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와 열린대화' 두번째 22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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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와 열린대화' 두번째 22일 열린다
  • 투데이안
  • 승인 2011.02.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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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주 전북지사가 '여성 일자리 창출' 관련 일반도민과 '도지사와의 열린대화'를 통해 감동형 직접소통에 나선다.


전북도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전주시 덕진동 소재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에서 '여성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2011년도 두 번째 열린대화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김완주 전북지사는 경력단절여성, 기업체취업여성 등 70명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직접 종사하면서 힘든점, 궁금한 점에 대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 도정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 자리는 관행적 틀을 벗어난, 자유로운 열린대화 방식으로 분위기를 조성해 현장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데 주력하면서 도민과 함께 소통을 공유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도는 소통의 사각지대에 있는 말없는 다수의 일반도민과 일자리, 민생 등 민선5기 핵심정책과제에 관해 격식을 파괴한 열린대화 추진으로 도민과 직접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특히 도정에 관심이 없었던 평범한 주부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 직장인 등 에게도 소통 할 수 있는 채널을 넓히면서 소통과 경청은 물론 지금까지 해왔던 일방적 소통행정에서 벗어나 쌍방향 소통을 위한 현장 속 열린대화를 가지는 것이다.


참여신청 방법은 도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전라북도 홈페이지(jeonbuk.go.kr)나 트위터(jeonbukstar) 등을 통해 참가신청 할 수 있으며 전화(280―2574) 또는 관련기관 추천 등 오프라인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매회 진행되는 도지사와 열린대화 전체내용은 동영상으로 촬영해 도 홈페이지에서도 지속적으로 볼 수 있으며 트위터와 홈페이지, 블로그, 소셜미디어 등을 통한 온라인 소통 매체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 이를 신속하게 파악 분석해 답변하고 필요한 정보는 정책에 반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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