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전라북도 교통문화 연수원이 주관한 운수종사자 보수교육을 관내 운수종사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지난 18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진행된 교육은 시청각교육과 전문 강사진들의 교통사고 보험처리 이해, 안전운전 및 교통관련 법규, 효과적인 소통법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강의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착용과 열 체크, 손 소독 등에 철저한 방역 및 예방 수칙이 이뤄진 상황에서 실시됐다.
장영수 군수는 “앞으로도 보수교육을 통해 운수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선진교통문화를 정착하는 것은 물론, 군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