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군민과 약속 실행에 전 행정력을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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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군민과 약속 실행에 전 행정력을 집중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0.06.0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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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년째 올해 국가예산 첫 5천억원 돌파, 역대 최고액 달성

 

취임 2년째를 맞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군민과 약속 실행에 전 행정력을 집중, 2020년 국가예산 첫 5천억 원을 돌파하면서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방안 마련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권 군수는 취임하자 말자 세종정부청사 및 국회를 월 2회 이상 오가며 금년도 국가예산 첫 5천억 원을 돌파, 역대 최고액 5,412억원을 확보 군 현안사업 등 지역발전의 든든한 동력을 확보했다, 

특히 권군수는 농업, 관광, 미래신성장산업이 함께 공존하는 도시로 변모하는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미래신성장산업 발굴 육성해 총사업비 196억원을 확보 오는 ‘23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여기 에다 아름답고, 지속발전 가능한 매력적인 도시공간 창출 46년 묵은 숙원 해결,  ‘시외버스 공용터미널’ 개발에 75억 원,농어촌버스 휴게소 건립, 도시 가로망 확충, 공영주차장 확대  항구적이고, 지속가능한 ‘제 값 받는 농어업시스템 구축사업 196억 원이 투입된다,
또 5천여 명의 장애인의 숙원 ‘반다비장애인체육관 건립’ 확정에 68억원, 문화와 관광이 꽃피는 ‘글로벌 휴양관광도시’ 도약 기반 마련에 전북교육수련원에 298억원, 서해안고속도로 부안휴게소 유치에 260억원, 스마트융복합멀티플렉스 조성에 225억원,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 민자유치 가시화와 궁항 마리나 항만 지정 고시, 크루즈 기항지 기반 구축 등에 금년도 총 5,412억원이 투입된다, 
이와 함께 권군수는 마트융복합멀티플렉스 조성과 변산해수욕장 관광휴양콘도 민자유치 가시화와 궁항 마리나 항만, 크루즈 기항지 기반 구축과 도로 개설과 확장, 소하천 정비, 체육시설 설치 등 예산 확보가 필요한 8건에 대해서는 사업 추진 등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권익현군수는 “앞으로도 격식과 형식은 최소화하고 다양한 계층과 다양한 주제로 군민과 호흡하고 소통하는 대화의 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라며 “군민들의 불편 해소와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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