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임실 구현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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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임실 구현에 앞장서겠습니다
  • 박래윤 기자
  • 승인 2011.02.0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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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군수 강완묵)은 직원들의 자기계발과 소통을 통한 한차원 높은 행정구현을 위해 지난 11월 시작한 공무원 독서토론 동아리 '다독다독'이 3개월의 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가졌다

독서동아리 수료식은 31일 오후6시 군청종합상황실에서 독서토론모임에서 이루어졌으며 12명의 회원이 수료증을 받았다

독서동아리 다독다독은 지난해 11월 1일부터 3개월의 과정으로 매주 1권의 책을 읽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고 이를 통해 직원들의 꿈꾸는 다락방등 12권의 책을 읽고 토론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강완묵 임실군수는 3개월 동안 과정을 마친 직원들을 격려 하고 “공부하는 공무원의 모습이 긍정적인 에너지가 되어 퍼져나가길 기대하며, 나아가 공부하는 임실군민들의 행복 임실이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독서토론과정을 진행한 심순섭 독서강사는 “3개월의 과정을 무사히 마쳐 기쁘고 협조해준 회원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이런 모임이야말로 임실을 부정에서 긍정으로 정체에서 발전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됐다” 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회원 신모씨는 “12권의 책을 읽게 되어 뿌듯하다.책을 통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생활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군관계자는 임실군은 독서동아리 2기를 모집.운영할 예정이며 1기 수료자를 중심으로 한 심화반도 2월중순부터 운영 할 예정이다./박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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