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전주교통방송(본부장 유근섭)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전후 특별 생방송을 실시한다.
이번 교통 특별방송은 수도권 지상파 DMB를 비롯,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인천 강원 등 7개 전국 FM 네트워크를 통해 1일 정오부터 7일 새벽 2시까지 7일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500여명의 통신원과 100여명의 제작진이 투입되는 특방은 전북도내 전역의 교통정보를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통해 트위터 교통정보로 신속 정확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청취자 참여와 정보 공유를 유도하면서 매 시간 55분(오전 9시∼오후 9시) 고속도로 교통특보 프로그램을 편성 고속도로 교통정보를 제공 귀성길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안내한다.
아울러 호남고속도로 이서휴게소에 전담 중계차를 배치 현장에서 귀성·귀가길 풍경과 교통상황을 발빠르게 전하고, 혼잡이 예상되는 국도 구간에도 통신원의 순환운행팀을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교통정보가 궁금한 청취자들을 위해 길눈이 콜(1588-5779) 안내 서비스를 실시하고,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은 물론, 연휴 장거리 안전운전 요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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