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방역 전문회사인 ㈜서우(대표이사 노갑수)가 완주군에 살균소독제를 기탁했다.
완주군은 서우가 천연 무공해 뿌리는 살균소독제 95개(600만원 상당, 20L/1개)를 전달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전달받은 방역 물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돼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각지대 주민 소독방역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노갑수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에 힘을 보태기 위해 살균소독제를 기탁했고, 서우도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