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전주점(지점장 이종무)은 30일 보훈가족을 위해 생필품 50세트를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주영생)에 전달하였다.  
행사에 참석한 양도현 지원팀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이바지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주영생 전북동부보훈지청장은 “매년 변함없이 보훈가족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시하고 있는 이마트 전주점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하였다.
이마트 전주점은 매년 설, 추석 등의 명절마다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날 후원받은 생필품 세트는 생활이 어려운 고령?독거 보훈가족 등 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용해동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