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대표 2차 민생투어 두번째 군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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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대표 2차 민생투어 두번째 군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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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1.04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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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지난 3일 2차 민생투어 첫 출발지인 주천에 이어 4일 오후 9시 전북 군산을 방문, '더 낮게, 더 가까이' 를 모토로 100일간의 '희망 대장정'에 돌입해 한나라당 복지와 민생예산 삭감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군산을 방문하는 손학규 대표는 군산시 수성동 동신아파트 마을회관에서 '낮은 자리 깊은 대화'라는 주제로 주민좌담회를 갖는다.

이어 5일에는 재래시장 군산상인회 연합회 회장단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9시에 군산에서 최고위원 회의를 개최 할 예정이다.

또 손 대표는 새만금 현장을 둘러본 후 군산지역 택시기사들과 오찬을 갖고 민주주의를 찾기 위해 희망 대장정에 돌입한 취지 등을 설명할 계획이다.

오후 2시에는 군산시청에서 '더 낮게 더 가까이 희망대장정'이라는 주제로 시민토론마당(정책간담회)을 열고 군산지역 민생투어를 마치고 전주로 이동한다.

전주로 이동한 손 대표는 조지훈 전주시의회 의장이 SSM과 관련해 전주 이마트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 현장을 찾아 격려할 예정이다.


또 오후 5시에는 민주당 전북도당 신년하례식에 참석하고 정읍으로 이동해 국민서명 운동 및 가두홍보, 주민좌담회 등을 잇따라 개최한다.

손 대표는 4일 정읍 일정을 마무리하고 5일 아침에 정읍 구시장 상가 번영회 등과 조찬감담회를 가진 후 광주로 이동해 2차 민생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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