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초대민선 체육회장 양영수 전군의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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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초대민선 체육회장 양영수 전군의장 당선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9.12.2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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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 초대 민선체육회장에 양영수 전 순창군의회의장이 당선되었다.

지난28일 치러진 민선체육회장선거에서는 대의원 총 106명중 101명이 투표를 실시 1번 이남 21표, 2번 김영35표, 3번 양영수45표를 획득했다.

이날 45표를 획득해 당선된 양영수 초대회장은 “ 엘리트 체육과 생활체육이 조화를 이뤄 생활체육동호인 배가운동을 전개하며, 체육 꿈나무 인재육성에 역점을 두겠다“고 공약했다.

또 양 회장은 “순창군 체육발전을 위해 대한체육회, 전라북도, 순창군은 물론 중앙으로부터 예산 확보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양 회장은 “순창군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미아케팅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종합적인 스포츠 지원 시스템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순창군 양영수 초대 민선체육회장은 “먼저 당선의 기쁨과 영광보다 두 어깨가 대단히 무겁다”며“민간인 초대 체육회장으로써 맡은바 소임을 다하여 순창군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에 조화를 이루어 군민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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