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예술적 혼이 담긴 수업이 필요한 때…교육장 초청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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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예술적 혼이 담긴 수업이 필요한 때…교육장 초청 특강 실시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11.1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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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사랑이 넘치는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완주 삼례중앙초등학교(교장 박양기)에서는 17일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좋은 수업을 위한 기술 향상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의 강사는 김동복 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으로 ‘동물원의 교사, 정글속의 강사’라는 주제로 두 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동복 교육장은 “지금 세계는 소리 없는 교육 개혁 전쟁 속에 있다. 교육개혁의 성공여부가 국가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현 시점에서 교육 개혁의 열쇠는 교육의 진원지에 서 있는 교사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 이제는 교사가 끊임없는 자기 계발을 통하여 자기만의 수업 기술 팁(Tip)를 개발이 절실하다. 교사가 변해야 교육이 변한다. 우리 완주선생님들이 교육 개혁의 주체가 되어 전북교육의 혁신에 앞장서는 도화선 역할이 되어야 한다.“ 고 말했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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