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사랑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전주교회, 꾸준한 후원금 전달 10월에도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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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사랑을 내 몸같이 사랑하는 전주교회, 꾸준한 후원금 전달 10월에도 선행
  • 시민기자 강명화
  • 승인 2019.11.0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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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예수교 도마지파(지파장 이재상) 전주교회는 지난달 31일 덕진구 팔복동 주민 7명에게 변함없이 생계후원금을 지급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자리에는 팔복동장을 비롯해 전주교회 후생 복지팀에서 참여해 겨울의 문턱인 시월 마지막 날에 선행을 베푼 것이다.

이들은 이웃사랑 성금으로 매월 7명에게 1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후원금 모금은 전주교회 1만명 성도가 폐지 및 재활용품을 모아 지속적으로 자금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상 지파장은 “마음이 허전하거나 불편할 때는 먼저 부모님을 돌아보고 이웃을 살펴야 한다”며 “이웃을 위한 꾸준한 온정의 손길로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팔복동에 위치한 전주교회 자원봉사단은 김장 나눔을 비롯해 연탄기증, 하천정화청소, 불우 이웃돕기 등 정성껏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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