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세계 응급처치의 날 기념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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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세계 응급처치의 날 기념 캠페인 전개’
  • 용해동 기자
  • 승인 2019.09.30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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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세계 응급처치의 날을 맞아 실시한 홍보캠페인과 안전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대상 응급처치교육을 성료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지난달17일 덕진구 중동에 위치한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홍보캠페인을 실시했으며, 지난달 28일에는 안전취약계층 20명을 대상으로 평화동에 소재한 다온복지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응급처치 강사봉사회 이병희 강사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인형을 가지고 심폐소생술을 해봤는데 정말 재미있었다”며 “선생님이 말해주신 응급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국제적십자연맹(IFRC)은 9월 둘째 주 토요일을 ‘세계 응급처치의 날(WFAD, World First Aid Day)로 제정하고, 전 세계 적십자사와 함께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학생 및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정착과 국민건강, 생명보호를 위해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19일 응급처치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사항은 RCY본부 063)280-58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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