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중부보상센터·전북적십자사 ‘희망드림 프로젝트’ 통해 저소득 조손가정 지원
건설공제조합 중부보상센터와 전북적십자사의 훈훈한 나눔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전주시 덕진구에 거주하는 조손가정 김옥자(가명, 61세) 할머니를 건설공제조합 중부보상센터(센터장 김성수)와 함께하는 ‘희망드림 프로젝트’의 대상자로 선정하여 추석맞이 장보기를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러한 옥자 할머니와 두 손자를 위해 적십자 봉사원과 건설공제조합 중부보상센터 직원들은 다가오는 추석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게 할머니와 추석맞이 장보기를 진행했다.
옥자 할머니는 “건설공제조합과 전북적십자사 덕에 이번 추석은 기억에 남을만한 추석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희망드림 프로젝트’는 건설공제조합 임직원, 적십자 봉사원, 조손가정이 삼각결연을 맺고 정서적, 물적 지원을 전개하는 활동으로 2011년부터 건설공제조합 임직원들이 기부금을 조성해 9년째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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