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주 전북도지사 현장대화 26일부터 소통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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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주 전북도지사 현장대화 26일부터 소통 ‘스타트’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10.1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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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주 전북도지사가 젊은층과의 소통에 나선다.

전북도는 취업준비생과 창업관계자 등으로부터 청년창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26일 오후 4시30분 전주시 중화산동 컬러인 커피 2층에서 '청년창업'이라는 주제로 현장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김지사는 이날 취업준비생 및 창업관계자 등 현장대화 참가신청자 50여명과 타운미팅을 갖고 청년창업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번 현장대화는 김 지사가 공청기능을 활성화하기 위해 민선5기에는 도지사와 열린대화를 격월로,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소통 하겠다는 의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진행될 현장대화 참여대상자는 도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22일까지 전라북도 홈페이지나 트위터등을 통해 참가신청 할 수 있다.

또 오프라인 등 전화 또는 학교별 추천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이번 도지사와 열린대화 전체내용은 영상 촬영돼 인터넷 생중계로 실시간 인터넷 방송으로 볼 수 있으며, 트위터와 블로그, 소셜미디어 등을 통한 온라인 소통매체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면 도는 이를 신속하게 파악 분석해 답변하고, 필요한 정보는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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