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1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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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1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8.03.0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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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현장방문보고서 채택, 안건심사, 결산검사위원 선임

정읍시의회(의장,유진섭)는 제231회 정읍시의회 임시회가 7일간 일정으로 8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7개 사업장 총19건, 경제건설위원회 소관 11개 사업장 총 26건의 조치 및 요구사항에 대한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결과보고서를 채택 했다.


안건심사는 자치행정위원회 소관‘정읍시 시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가결, 경제건설위원회 소관‘정읍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민간대행 재계약 동의안’외 1건은 원안가결, ‘정읍시 옥정호 구절초 테마공원 입장료 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정읍시 명장선정 및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는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보류했다.


5분자유발언을 통해 정병선 의원은 해마다 늘어가는 반려동물 문화정착 대책으로‘반려동물 소유자 의무등록제 강력추진 ’,‘반려동물 놀이공간 확보’ 등을 주장했으며, 이도형의원은 내장산 문화광장 잔디광장 등에 노인,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2017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대표위원 고경윤 의원을 비롯하여, 안영길, 김정식, 김준식, 이영균씨를 선임하여 4월20일~5월9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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