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수 무주군수, 준비운동 마치고 이제 시작이다! 강조
황정수 무주군수는 5일 전통문화의 집 대강당에서 열린 청원 월례조회를 통해 체계적이고 추진력 있는 업무실행을 당부했다.
“1,2월이 계획단계였다면 3월은 본격적인 실행단계로 그동안 각 분야, 업무별로 세운 계획들이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을 위해 꽃을 피우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힘차게 출발해 보자”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휴식”을 강조한 황정수 군수는 “새로운 마음으로 열정을 담아 출발해야하는 만큼 몸과 마음의 휴식을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월례조회에서는 평소 성실한 납세로 모범을 보인 설천면 현형태 씨, 무주읍 장시조 씨가 군수표창을 받았으며, 공무원들은 고전으로 배우는 “명분과 이익”과 관한 영상을 시청하며 공무에 임하는 자세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