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를 녹여주는 따뜻한 기부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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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를 녹여주는 따뜻한 기부릴레이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8.01.2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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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2동 이웃돕기 성금 온정 이어져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영등2동에 따뜻한 기부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익산시 영등2동행정복지센터는 25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춘자)와 부녀회(회장 방인순)가 지난해 바자회를 통해서 모금된 성금 118만4,000원과 50만원 전액을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통장 24명 전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모금한 성금 350만원, 영등2동 주요기관 및 단체장들의 모임인 기관단체장 협의회에서 성금 50만원을 전달했으며, 관내 이리북문교회 성금 30만원, 아이사랑유치원에서 22만5천원을 기부했다.
임유태 영등2동장은 “이렇게 모아진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영등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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