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작업치료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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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작업치료과 신설
  • 투데이안
  • 승인 2009.08.0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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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 대학입학정원 확정에 따라 2010학년도 입시부터 보결계열에 작업치료학과를 신설하고, 간호학과 정원을 증원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신설되는 작업치료학과는 전문 작업치료사 배출을 위해 마련되는 학과로 정원 30명 규모로 운영되며, 지난해 신설된 간호학과는 30명 정원으로 현재보다 10명 늘어난다.

이번 정원 조정에 따라 전주대는 9개 단과대학, 12개 학부, 70개 학과 및 전공에 정원 2822명을 모집하게 됐다.

대학 관계자는 "학사단위 구조 개혁으로 급변하는 대학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생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학과 개설 및 증원으로 교육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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