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서 최다 '수상'
상태바
원광대,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서 최다 '수상'
  • 투데이안
  • 승인 2009.08.06 17: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광대학교는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공간환경·산업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제22회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에서 대상(4년.권영준)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또 우수상을 비롯 특선 7팀, 장려상 2팀, 입선 3팀 등 총 14개 팀이 입상해 참가대학 중 최다 수상을 하면서 대회 관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가인디자인그룹이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46개의 국내·외 학교와 일반 등 총 522개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출품된 작품은 학교와 이름을 공개하지 않은 상태로 대학교수와 실무 디자이너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1,2차 심사를 거쳐 22점이 본상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22회째를 맞은 한국인테리어디자인대전은 역대 수상자들이 대학교수와 중견 디자이너로 활동하는 등 많은 재원을 배출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실내건축 관련 공모전으로 현재는 참가 대상이 공공영역과 공간디자인 전체로 확대해 실시했다.

한편, 원광대 디자인학부는 7월 24일까지 공모 전시회를 마친 제2회 전국대학생 전주아트폴리스공모전 공원디자인분야에서도 금상 1팀과 동상 2팀, 장려상 2팀이 수상해 공간디자인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