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남원시장 입동·입서마을 찾아 현장봉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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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환주 남원시장 입동·입서마을 찾아 현장봉사 나서
  • 양용복 기자
  • 승인 2017.10.2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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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 및 빨래, 한방, 복지상담, 농기계 수리봉사 등

이환주 남원시장은 26일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금지면 입동·입서마을 찾아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는 선원사 자장면봉사대와 전라북도 장애인 종합복지관 빨래봉사대, 남원철물 및 전기안전공사 협조로 120민원봉사대와 함께 자장면 및 빨래 ·한방, 수도계량기 수리 봉사와 전기점검 및 복지, 건강상담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 시장은 입동·입서마을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소통행정을 추진해 신뢰와 화합을 도모하였다.
이 시장은 최선을 다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답하였다.
또한, 이 시장은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이 진료를 받고 있는 한방진료실을 찾아 격려 하였고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기, 가스, 수도 수리봉사 등 보일러 안전점검을 했다.
아울러 미용 및 빨래봉사와 농기계 수리, 전기점검 및 복지, 건강 상담 봉사자를 찾아 격려하였고, 점심에는 자장면 배식봉사도 하면서 주민들과 안부를 묻고 건강을 기원하기도 하였다.

이환주 시장은 〃현장봉사를 통해 오지마을에 사시는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며 〃섬김 행정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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