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52억원 투입
전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총 252억원을 지원해 도내 15개 초중고등학교에 체육관을 신축한다.
지난 15일 도교육청은 미세먼지, 우천 등 기상여건에 제약받지 않는 사계절 체육시설을 지원하기 위해 총 252억원을 지원, 도내 15개 초중고에 다목적 체육관 등을 신축한다고 밝혔다.
다목적 체육관을 신축하는 학교는 먼저 전주는 전주동초 전주팔복초, 군산은 금광초 군산남초 산북중 군산서흥중, 익산은 오산남초 삼성초다.
완주는 삼우초 봉성초 소양중다. 또 임실치즈과학고, 순창중, 부안제일고도 포함됐다.
이와함께 전북체육중고등학교는 실내체육관을 신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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