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문화의집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우리동네 페스타” 개최
-2017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
전주 우아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가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29일 전주시 첫마중길에서 우아문화의집 생활문화 동호회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우리동네 페스타”를 진행한다.
우아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는 “‘우리동네 페스타’는 지역의 생활문화동호회들로 구성된 동네축제를 통하여 생활문화동호회들의 주도적인 참여로 생활문화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 생활문화동호회들의 교류를 촉진하는 주민주도형 축제.”라고 밝혔다. 29일 전주 첫마중길에서 펼쳐질 이번 축제는 지역의 생활문화동호회들의 다양한 공연과 체험부스로 이루어진다.
“우리동네 페스타”는 2017‘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5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어 왔으며 7월 29일 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함께할 생활문화 주민기획단과 생활문화동호회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우아문화의집 생활문화센터가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 사업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ooa.jjcp.or.kr) 및 전화(063-245-84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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