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학습 도시 군산’의 근간이 되어줄 인재양성소 문 열어
군산시와 군산YMCA(이사장 최희오)는 지난 7일 군산시평생학습관에서 평생학습도시 활성화를 위해 군산에서 활동하는 행복학습매니저와 강사 등을 대상으로 ‘평생학습리더 아카데미-평생학습 서포터즈 스쿨’의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행복학습매니저(12명)와 군산시 평생학습 강사(10명)와 서포터즈 자원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8명) 등 총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전라북도 평생교육운영위원 서재복교수의 4차산업 시대 자기주도 평생학습 역량강화를 시작으로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한 모니터링 방법 등 다양한 강좌로 진행된다.
고대성 인재양성과장은 “소셜미디어(SNS)는 정보에 대해 접근하기가 수월하고 확산속도가 빨라 중요한 미디어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 소셜미디어(SNS)와 평생학습 서포터즈들을 통해 군산시의 평생학습을 알리고 시민들의 다양한 반응과 의견을 수렴하는 창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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