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사업 일환, ‘Happy Mom’프로그램 큰 호응
군산시 보건소의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정신건강 사업의 일환으로 4월 13일부터 7월 6일까지 부모코칭 프로그램 ‘Happy Mom’을 7회기로 진행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참여 대상자들은 자녀를 양육하며 경험하는 고민들을 나누고 교류하면서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시간이었으며, 자신과 가족들에 대해 상대방의 입장에서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전형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보건소에서는 어린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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