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김현승 고문변호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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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김현승 고문변호사 위촉
  • 전광훈 기자
  • 승인 2017.07.0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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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자문·기사 신뢰성 제고·바른 언론 정립 도모
▲ 본보가 6일 대회의실에서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가졌다.

본보가 6일 대회의실에서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가졌다.
본보는 이번 고문변호사 위촉으로 취재활동과 보도 기사에 대한 사전 법적 보호 장치를 마련하게 됐으며, 특히 보도 기사의 신뢰성 제고와 바른 언론 정립이 한 층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위촉된 고문변호사는 ‘법무법인 수인’에서 활동 중인 김현승(44·사법연수39기) 변호사로, 향후 2년간 본보 법률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정밀한 법리 해석가로 정평이 나있는 김현승 변호사는 동암고와 전북대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북도교육행정심판위원, 전북경찰청 외부징계위원, 전북개발공사 계약심의위원, 국민연금관리공단 정보공개심의위원, 전주출입국관리소 사회통합위원, 완주군 기초정신건강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현승 변호사는 위촉식에서 “늘 준비된 자세로 고문변호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며, 최상의 법률 자문을 통해 취재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법적 다툼을 사전에 예방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보 전성수 사장은 이날  “실무경험이 풍부한 고문변호사 위촉으로 취재과정 중 법적 정당성 확보와 기관 및 기업 등과 발생할 수 있는 법률 다툼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향후 법률자문 활성화를 통해 소속 기자들의 취재활동에 힘을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 사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우리 전북연합신문은 비판·견제·감시 등 언론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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