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총장 직무대리 최경희) 노윤환 사무국장이) 공로연수를 들어가며 대학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노윤환 사무국장은 지난 2015년 1월 전주교대에 발령 받아 2년 6개월 헌신적으로 대학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올해 7월 1일부터 일년 간 공로연수 파견근무에 들어갔다.

노 사무국장은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나의 마지막 근무지인 전주교대가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해 유능한 초등교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최경희 총장 직무대리는 “기탁하신 뜻에 어긋나지 않도록 소중히 사용해 학생들이 훌륭한 초등교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하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광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