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국악과 힙합으로 지역주민에 감동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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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정보공사, 국악과 힙합으로 지역주민에 감동선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6.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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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0주년 맞는 LX, 본사 운동장에서 29일 저녁 6시 반에 감성음악회 열어

한여름 밤을 수놓을 ‘LX감성음악회’가 전북혁신도시 지역주민을 찾아간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사장 박명식)는 29일 저녁 전주시 완산구 기지로의 LX본사 운동장에서‘감성음악회’열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흥의 한마당을 펼친다. 

오는 7월 1일 부로 창사 40주년을 맞는 국토정보공사는 국악의 고장인 전주를 대표하는 ‘전주시립국악단’과 무대를 압도하는 소리꾼인 ‘박애리와 팝핀현준’, 퓨전 국악그룹인 ‘하나연’등을 초청해 지역주민과의 색다른 ‘동행’을 선사한다.
음악회는 총 2부로 나뉘며 1부에는 박애리와 팝핀현준의 ‘쑥대머리와 연안부두’ 공연, 관현악과 해금협주곡 등 이 소개되고, 2부에는 국악그룹 하나연이 ‘소녀시대 Gee,’ ‘이문세 붉은노을’, ‘팝 LOVE’등을 연주해 흥을 돋운다.
시작시간은 저녁 6시 30분이며 전 좌석 무료다.
박명식 사장은“국악과 힙합의 조화라는 색다른 경험을 지역주민께 선사하고 싶었다”라며“사랑하는 사람들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여름밤의 아름다운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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