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우체국(국장 김상훈)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7일에서 16일까지 임실군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1,009명) 임실군 소재 35사단 국군장병에 대한 감사 편지쓰기 행사를 가졌다.
김상훈 우체국장은 “학생들의 정성이 담긴 편지가 국군장병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날로그적 소통문화의 저변확대와 정서함양을 통한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편지쓰기’ 체험 행사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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