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임실읍행복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만식)는 오는 16일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발굴된 8가구 중 3가구는 긴급생계지원을 요청하고 5가구는 보일러 수리, 도배?장판 교체, 싱크대 설치 등 주거환경개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만식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를 찾고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됐다”며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맞춤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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