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천면 영농철 일손돕기로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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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천면 영농철 일손돕기로 구슬땀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7.05.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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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안천면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30여명은 25일 관내 고추재배 농가인 노채마을 황용주씨외 4농가의 고추밭 4,538㎡의 지주목 및 줄치기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는 농촌 인구의 고령화로 일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농가 시름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농가주는“요즘 농촌지역에 일손 구하기가 정말 힘든데 이렇게 나와줘서  내 일 같이 열심히 해줘 감사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총기 안천면장은“열악한 농작업 환경에도 꿋꿋이 농업을 이어가는데 감사하다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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