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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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 박차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7.05.0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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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청 전 직원 현장체험시 상시학습시간 인정

장수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장수군청 직원이 가야문화유산 현장 체험교육을 실시하면 상시학습시간(동일지역 년 1회 한함) 8시간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장수군 가야문화유산의 세계유산적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대표문화 유산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전 직원의 인식조성 및 자긍심 향상을 위해 추진 한다
 
군은 장수가야 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및 보존·관리에 관한 조례 제3조(군수의 책무), 제 14조(홍보 등)【시행 2016. 10. 28】에 해당, 가야문화유산의 학술적가치가 증명됨에 따라 국가사적 및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 이에 따른 장수군청 전 직원의 관심도를 높이고 체험교육을 통해 중요성 인식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함이다.

이에 9일부터 세계유산이 등재되는 날까지 장수군 가야문화유산 현장 ▲ 대적골 제철유적 방문(2시간) ▲침령산성·합미산성 방문(2시간) ▲동촌리·삼봉리 등 가야 고분군 방문(1시간) 3곳을 방문시 상시학습시간 8시간이 인정된다. 단, 동촌리 삼봉리 가야고분군 등은 대적골 제철유적·침령산성·합미산성을 동반 현장 방문시(도) 상시학습시간을 인정할 계획이다.

 
상시학습 인정은 행정지원과 평생교육팀에서 매년 통보할 예정이다.
 
교육인정 신청방법은 출장보고서를 문화체육관광사업소 문화재팀에 제출하면 문회재팀에서 취합, 행정지원과로 전체접수완료되면 담당부서에 결과를 송부(월 2회 송부)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팀 350-55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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