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 재보선]D-1…여야, 막판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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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재보선]D-1…여야, 막판 지지 호소
  • 투데이안
  • 승인 2010.07.27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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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가 7…28 재보궐선거를 하루 앞둔 27일 막판 표심을 잡기 위해 온 힘을 쏟는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충남 천안과 충북 충주, 강원 화천과 철원 등지를 돌며 집중적으로 유세를 펼친다.

안상수 대표는 이날 오전 충남 천안 야우리백화점에서 김호연 후보 지원 유세를 펼친 뒤 오후에는 충북 충주로 이동해 윤진식 후보 지원 상가방문 및 거리유세를 벌인다.

김무성 원내대표는 강원 화천 일대를 돌며 한기호 후보 지원 방문 및 지원 유세를 펼친다.

민주당 지도부는 전날 야 3당 단일 후보를 낸 서울 은평을을 집중 공략한다.

정세균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은평구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 근처에서 장상 야3당 단일후보 출근인사를 했다. 이후 충남 천안과 충북 충주로 이동해 박완주 후보와 정기영 야권단일후보 선거지원 유세를 펼친다.

저녁에는 다시 서울로 돌아와 은평 일대를 돌며 장상 야3당 단일후보 집중유세와 거리인사를 벌인다.

박지원 원내대표도 이날 서울 은평 일대를 돌며 장상 야3당 단일후보 지원유세와 거리인사에 가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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