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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채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장은 8일 오전 10시 남원지사의 신재생에너지개발사업 현장인 동화소수력발전소를 찾아 가뭄대비 수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3개월 강우량이 평년(223mm)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이란 기상청 전망에 따라 수계점검을 통해 동화댐 농업용수 저수상황과 연간 용수공급계획을 사전 점검한 것이다.
김준채 본부장은 “관계자들에게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올 영농대비 농업생산기반시설 안전점검에 적극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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