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서, 혁신도시 아동안전 지킴이집 신규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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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서, 혁신도시 아동안전 지킴이집 신규 위촉
  • 최철호 기자
  • 승인 2017.03.0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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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경찰서(서장 박성구)는 6일 오후 박승찬 여성청소년과장과 강미경혁신파출소장은 혁신도시 온빛초교 부근 네오다다 혁신점(업주 라상덕)을 방문해 아동안전지킴이집 위촉과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날 위촉장과 감사장을 받은 라상덕 씨는 “우리 매장이 아동보호를 위한 지역사회의 밝은 등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환하게 웃었다.

박성구 서장은  “담당부서 및 지역경찰은 물론 주민, 아동안전지킴이 등 지역사회가 함께 하는 든든하고 촘촘한 치안안전망을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찰관계자는 “덕진서 관내에는 현재 107개소의 아동안전 지킴이집과 44명의 아동안전지킴이가 개학과 함께 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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