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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전북지사(김일수 지사장)는 6일 ‘제 25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주페이퍼에서 전주 제2일반산업단지 출·퇴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재해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아울러 계성건설(주) 어은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또한 안전점검은 ‘원하청 안전보건 공생협력’에 중점을 두고 해빙기 건설현장 재해예방에 중점을 뒀다.
김일수 지사장은 “앞으로 하청근로자의 산업안전에 대한 원청의 책임과 의무가 고취되는 문화가 일터에 정착되길 바란다”며 “관내 산업단지 내 근로자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데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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