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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6일 청탁금지법시행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지역본부 직원들에게 책상용 꽃 화분 150개를 나눠주는 캠페인을 가졌다.
강 본부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책상위에 꽃 화분 1개씩을 놓는‘꽃 생활화 캠페인(1T1F: 1Table 1Flower)’을 생활화하고,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같이 인식하면서 소비촉진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 본부장은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서는 작은 일부터 실천해야 한다”며 “범 농협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최근 미소를 잃은 화훼 농가에 마음의 꽃을 선물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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