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3월 5일까지 4일간 전주김제완주축협(호성동 명품관))에서 3.3데이(삼겹살데이)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기간 중 삼겹살(1,500원/100g)과 전지(1,000원/100g)를 25%내외로 할인 판매한다.

또한, 전북농협과 대한한돈협회는 복지시설 3곳(부안군종합복지관, 진안군장애인종합복지관, 진안군복합노인복지타운)과 옥천 인재숙(순창)을 방문해 1,000여명의 이용자에게 점심, 저녁식사로 돼지고기를 대접하는 사랑의 급식 나눔 행사도 갖는다.
강 본부장은“ 돼지고기는 각종 미네랄이 풍부한 완전식품으로 봄철기력회복에 매우 우수하며 특히 성장기 청소년의 골격발달과 여성의 피부 관리에 효과가 뛰어나다.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이 국산돼지고기의 우수성을 이해하고 많은 소비로 이어져 축산농가소득에 도움이 되길 희망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