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 전주완주임실지사, 지사운영대의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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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 전주완주임실지사, 지사운영대의원회의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3.0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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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종택)는 28일 농업인의 불편을 수렴하기 위한 지사운영대의원를 개최했다.
김종택 지사장은 연간 소요되는 농업용수량이 1억3700톤으로, 2월 현재 저수지 저수량은 66%(8,538만9천톤)로 용수공급에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혹시 모를 재해대비에 만전을 기울일 계획이며, 집단못자리 설치와 논물가두기 운동, 농업인 소유관정을 최대한 활용해 한해대책에 따른 농업인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 지사장은 “5월 10일경 통수식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농기를 앞두고 올 한해도 우순풍조(雨順風調)할 수 있도록 급수상황실과 직원들의 비상근무체제를 운영해 지역 농업인들의 요구사항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운영대의원은 농업인의 추천을 받아 선출·위촉하고 있다, 위촉된 대의원은 유지관리사업 우선순위 결정 및 심의에 대한 자문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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