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1703/191811_103324_2045.jpg)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지사장 김종택)는 28일 농업인의 불편을 수렴하기 위한 지사운영대의원를 개최했다.
김종택 지사장은 연간 소요되는 농업용수량이 1억3700톤으로, 2월 현재 저수지 저수량은 66%(8,538만9천톤)로 용수공급에는 문제가 없다. 하지만 혹시 모를 재해대비에 만전을 기울일 계획이며, 집단못자리 설치와 논물가두기 운동, 농업인 소유관정을 최대한 활용해 한해대책에 따른 농업인의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영대의원은 농업인의 추천을 받아 선출·위촉하고 있다, 위촉된 대의원은 유지관리사업 우선순위 결정 및 심의에 대한 자문역할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