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우정청, 봄을 알리는 대형 걸개 현수막 게시
“우체국엔 벌써 봄이 왔어요”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병수)은 20일 24절기 중 두 번째 절기인 우수(2.18)가 지나가고 성큼 다가온 봄소식을 지역사회에 먼저 알리기 위해 대형 걸개 현수막을 청사 전면에 게시했다.
김 청장은 “우체국의 존재 이유는 소식을 알리는 것이다. 소식에는 세상사만이 아니라 계절의 오고감을 알리는 역할도 있다고 본다. 새봄과 함께 우리사회에 희망과 성장이 가득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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