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대상, 도내 93개 지역농·축협중 21개 농협 선정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이 지역농·축협의 상호금융 사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수익구조개선과 자산건전성 제고를 위한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16년 상호금융평가에서 전북농협이 최초로 상호금융 전국 1위 달성에 이어 농협중앙회가 평가한 2016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도 도내 93개 지역농·축협중 21개 농협이 수상해 상호금융 사업의 뚜렷한 약진을 보였다.
그룹별 2, 3위의 장려상에는 익산농협(조합장 김병옥), 장계농협(조합장 곽점용), 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 운봉농협(조합장 서영교), 상관농협(조합장 이재욱), 익산군산축협(조합장 서충근), 북전주농협(조합장 유한기)이 차지했다.
또한 남원농협(조합장 박기열), 봉동농협(조합장 김운회), 삼례농협(조합장 이희창), 고산농협(조합장 국영석), 해리농협(조합장 김갑선), 흥덕농협(조합장 이상겸), 용진농협(조합장 정완철), 소양농협(조합장 유해광), 금마농협(조합장 백낙진), 전북지리산낙협(조합장 이안기), 화산농협(조합장 김종채)이 수상했다.
한편 상호금융 대상평가는 농협중앙회가 지역농·축협의 경영상태와 수익성강화, 여신건전성, 고객관리 및 소비자보호, 리스크 관리와 사고예방 등 종합적인 상호금융사업을 매분기 평가해 연말에 주어지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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