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도지사기 한마음 생활체육 축구대회‘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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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도지사기 한마음 생활체육 축구대회‘성황
  • 김병훈 기자
  • 승인 2010.07.1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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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도지사기 한마음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에 걸쳐 임실공설운동장 일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민생활체육 전라북도 축구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김완주 도지사를 비롯한 강완묵 임실군수, 이순봉 군의회 의장, 이동호 전북도 생활체육회장, 선수, 축구동호인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4개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축구 동호인들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화합과 우의를 다지고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강완묵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축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열린 뜻 깊은 행사에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고장의 명예를 드높이길 바란다”며“오늘 대회는 단순히 클럽팀간 기량을 평가하는 실력대결을 넘어 축구 동호인들이 서로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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