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질 향상과 수급자의 알권리 충족 기대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상채)가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재가노인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정기평가를 실시한다.
평가대상은 2015년 12월 31일까지 지정된 재가기관 중 기관기호 끝자리가 홀수인 광주, 전남, 전북, 제주지역 총 893개소며, 재가기관의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권리 및 책임, 급여제공과정 및 결과 등에 대해 급여종류별로 최소 32개 지표에서 최대 59개 지표로 평가한다.
한편 광주지역본부는 장기요양급여의 제공기준, 절차, 방법 등에 따라 적정하게 급여가 제공되는지 평가하기 위해 올해 최초 정기평가 330개 기관, 378명의 담당자를 대상으로 총 4회 설명회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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