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중구) 6층 이벤트홀에서 3월 9일까지 우리의 한복인 '서리나래’ 팝업스토어가 진행된다.
‘서리나래'는 한복에서 모티브를 얻은 영캐주얼 브랜드이며 잊혀져가는 우리의 한복을 일상속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고민하고 연구해 탄생했다.
가격대는 치마 39,000~69,000원, 저고리 59,000~79,000원, 원피스 89,000~139,000원이며 행사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구매시 파우치를 증정한다.
백화점 김현희 파트리더는 “전주한옥마을의 관광객들도 늘어나고 한복을 모티브로한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이는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는 고객들의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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