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부안군 향우회, 2017년 신년인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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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부안군 향우회, 2017년 신년인사회 개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7.02.0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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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부안군 향우회 2017년 신년인사회가 지난 8일 서울 라마다서울호텔에서 30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조광제 향우회장을 비롯해 김종규 부안군수, 오세웅 부안군의회 의장, 부안출신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부안마실축제(5월 4~6일), 농특산물, 귀농어?귀촌 등 부안군 현안사업을 홍보하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모금 홍보 등도 함께 진행했다.
 
조 향우회장은 신년사에서  “향우들이 고향에 대한 적극적인 애정과 관심으로 고향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안군수는  “전국 최초 거리형 축제인 부안마실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고향의 축제에도 참여해 향우들이 ‘부래만복’의 선물을 듬뿍 안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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