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부안군 향우회 2017년 신년인사회가 지난 8일 서울 라마다서울호텔에서 300여명의 향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번 신년인사회에서는 부안마실축제(5월 4~6일), 농특산물, 귀농어?귀촌 등 부안군 현안사업을 홍보하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금 모금 홍보 등도 함께 진행했다.
조 향우회장은 신년사에서 “향우들이 고향에 대한 적극적인 애정과 관심으로 고향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김 부안군수는 “전국 최초 거리형 축제인 부안마실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고향의 축제에도 참여해 향우들이 ‘부래만복’의 선물을 듬뿍 안고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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